지원, 17일 정오 신곡 ‘The only one’ 공개 “넌 특별하다고”

▲ 사진=로켓드라이브 제공

가수 지원(GIWON)이 신곡 'The only one'으로 돌아온다.

17일 오전 인디펜던트 레이블 로켓드라이브(Rocket Drive) 소속 아티스트 지원(GIWON)은 오피셜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The only one'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재킷 앨범을 공개 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 발표한 'Treats On Me'이후 약 7개월 만에 신곡으로 트렌디한 힙합 트랩 곡으로 GIWON은 작사 작곡에 참여함으로써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싱어송 라이터의 면모를 뽐냈다.

'The only one'은 힘들어하는 이성에게 힘 돋궈주고 자신감을 주려는 의도와 이성에게 칭찬함으로 자신감을 주고 "넌 특별하다고" 진심을 다해서 위로한다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또한 모든 음악 작업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국 LA현지에서 제작 해 지원만의 개성을 극대화 시켰다.

지원은 "이번 싱글은 내년 초에 나올 EP앨범의 선 공개 격으로 곳 온라인을 통해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원의 신곡 'The only one'은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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