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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마마무 솔라X문별, 악플러에 일침 "이해 못해…선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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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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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15일 문별과 솔라는 네이버 'V라이브' 진행 중 "악플 달지 마세요"라는 팬의 댓글을 보자 "악플이 있었냐"고 물으며 악플러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별은 "모든 악플에 대응하고 싶다. 그중에 마마무는 못생겼다는 악플이 있었는데 본인 얼굴을 보여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솔라는 "악플을 많이 보는데 제가 팀에서 나이가 많으니까 '얼굴이 흘러내린다'고 하더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문별은 "누구든 어떤 사람이든 어떤 옷을 입든 무엇을 하든 그 사람의 모습이다. 왜 남한테 상처를 주나.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고 본인 혼자 잘 살아라"라며 "악플러들은 확실히 혼나야 한다. 선처는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두 사람이 악플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자 팬들은 "역시 걸크러시", "속이 다 시원하다", "진짜 본인에게 피해가 와봐야 정신을 차린다. 고소하자", "얼굴이 흘러내린다는 악플이 있다고? 악플러 집에 거울이 없나 보다", "악플 달면 속이 시원한가? 한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11월 여덟 번째 미니음반 ‘블루스(BLUE;S)’를 발매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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