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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무대 중 쓰러진 설현 "무리 왔다…따뜻하게 잘 입고 다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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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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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난조로 무대 위 쓰러졌던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직접 입장을 전했다.

설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괜찮았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공연 중에 무리가 온 거 같다"면서 "앞으로는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겠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걱정해준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설현은 지난 15일 있었던 한 행사 무대에서 헛구역질을 하며 불안한 기색을 보이더니 결국 공연 말미 쓰러져 주저 앉았다. 설현은 멤버들에 의해 부축돼 무대 뒤로 이동했고 나머지 무대에 나서지 못했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설현은 병원 진료 후 집으로 복귀해 휴식을 취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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