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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트와이스 디렉터' DOKO, 오늘(17일) 7개월 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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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진=FE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도코(DOKO)가 새로운 싱글로 돌아왔다.

도코는 17일 새 디지털 싱글 '오늘 종일 같이 있어요'를 발표하고 지난 5월 선보인 첫 미니앨범 '파인드 뎀 올(Find Them All) #3-DOKO'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늘 종일 같이 있어요'는 기다림에서 오는 외로움과 설렘을 담은 가사와 따뜻한 선율이 어우러진 곡이다. 도코가 직접 작사, 작곡해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앨범에 보컬 디렉터로, 유빈, 별, 양다일 등의 앨범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한 도코는 역량을 인정 받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도코는 최근 발매된 정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레트로(RETRO)’에는 피처링과 편곡으로도 참여하는 등 핫하게 떠오르며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도코의 '오늘 종일 같이 있어요'는 이날 정오부터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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