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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예 염아란, 마다엔터와 전속계약...‘한고은·심형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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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염아란이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염아란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염아란은 신선한 마스크와 다양한 작품을 소화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많은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염아란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인 준비 된 신예다. 2015년 MBC ‘여왕의 꽃’을 시작으로 tvN ‘크리미널마인드’, SBS ‘의문의 일승’, ‘그래,그런거야’, ‘육룡이 나르샤’, ’애인있어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뛰어난 외모와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염아란은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마다엔터테인먼트의 가족이 되어 영광이다.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염아란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마다엔터테인먼트는 한고은, 심형탁, 진태현, 박시은, 황동주, 최재원,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손보승 등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개성을 갖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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