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등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의회는 영국민의 결정을 전달할 민주적 의무가 있다"며 제2 국민투표 실시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블레어 전 총리를 겨냥해 "우리의 협상력을 약화시키는 제2 국민투표 요구는 자신이 한때 일했던 총리실과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블레어 전 총리는 최근 브렉시트와 관련된 정치적 교착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영국이 다시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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