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방문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 2로 눌렀습니다.
3연승과 함께 승점 2를 추가한 삼성화재는 우리카드와 같은 승점 25를 올렸지만, 승수에서 앞서 하루 만에 4위로 복귀했습니다.
삼성화재는 26점을 올린 타이스를 비롯해 17점의 박철우, 16점의 송희채, 13점의 박상하까지 주전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활약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수비 조직력이 돋보인 삼성화재는 올 시즌 풀세트 접전을 5번 치러 모두 승리하는 끈질긴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에 반해 KB손보는 3차례의 5세트 승부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흥국생명이 29점을 올린 이재영의 활약을 앞세워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 1로 따돌렸습니다.
9승 5패, 승점 28을 올린 흥국생명은 승점 26점의 IBK기업은행을 밀어내고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제보하기] 모든 순간이 뉴스가 됩니다
▶[끝까지 판다] 뿌리 깊은 사학 비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