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당 대표와 총리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의사당에서 열린 신임투표에서 찬성 200표, 반대 117표로 메이 총리는 83표 차 승리를 확정했는데요.
불신임 위기를 넘긴 메이 총리는 "이제 영국민이 원하는 브렉시트를 전달하고 이 나라의 보다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로이터>
<편집 : 최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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