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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철파엠' 배우 민준현이 퀴즈에 도전, 커피 100인분을 받았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민준현이 출연했다.
이날 민준현은 "평소 '김영철의 파워 FM 열혈 청취자'"라며 "여러 번 문자를 보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퀴즈에 성공, 커피 100인분을 선물로 받았다.
한편, 민준현은 '정영실', '각시탈', '신의 퀴즈 시즌2', '짝패', '시크릿 가든'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서 감찰계장 역을 맡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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