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감산 합의에도 다시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1%(1.61달러) 떨어진 5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4시 10분 현재 배럴당 2.81%(1.73달러) 하락한 59.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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