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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왕, 김동현 도발…“모래주머니 찼냐” (어느 별에서 왔니)

매일경제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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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왕, 김동현 도발…“모래주머니 찼냐”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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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어느 별에서 왔니’ 말왕이 김동현과 계단 오르기 대결을 펼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 김동현과 말왕은 삼순이 계단 오르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제자리 멀리 뛰기로 많은 계단 올라가기 대결을 펼쳤다. 김동현은 한번에 5계단밖에 오르지 못했다. 말왕은 “발목에 모래주머니라도 찼냐”고 놀렸다.

말왕이 김동현을 상대로 삼순이 계단 오르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사진=MBN `어느 별에서 왔니` 방송 캡처

말왕이 김동현을 상대로 삼순이 계단 오르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사진=MBN `어느 별에서 왔니` 방송 캡처


말왕의 차례가 이어졌다. 그는 연거푸 7계단을 성공했다. 반면 김동현은 계속해서 5계단 이상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의 간격은 계속해서 벌어졌다.

말왕은 총 18번 만에 전체 계단 오르기에 성공했다. 김동현은 26번 만에 올랐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최화정은 “두 사람 다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MC들은 김동현이 실패했던 한손으로 달걀 깨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세 명의 MC들이 합심해 같이 시도했지만 역시 실패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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