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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종합]"잘 만나고 있어" 전현무♥한혜진 양측, 결별 부인→여전히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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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혜진.전현무/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설에 대해 결별한 것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10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금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같은날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도 "전현무와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 결국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었음이 판명난 것.

결별설이 제기된 것은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된 후였다. 누리꾼들은 한혜진과 전현무가 스튜디오에서 평소보다 교류가 적었으며, 리액션이 적다는 이유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러한 의혹이 커지자 두 사람의 결별설은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확산되었다.

결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사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전현무와 한혜진의소속사는 아무런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아 논란만 커져갔다.

그리고 오늘(10일)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한 것이 맞다는 보도를 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제안한 상태이며 모임에서도 한 사람씩만 참석한다는 것. 이에 두 사람의 결별이 확실시 되자, 전현무와 한혜진 양측 소속사는 '결별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것. 또 양측 소속사는 본인들에게 사실을 확인하느라 입장 발표가 늦었음을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며, 지난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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