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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POP이슈]전현무♥한혜진, 또 결별설…오늘 '나혼산' 녹화서 언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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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전현무, 한혜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또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결별 보도까지 나온 가운데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혜진과 전현무는 최근 결별했고, MBC '나 혼자 산다' 회식이 있으면 한 명만 참석하는 식이었다고.

앞서 지난 7일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리액션과 표정을 보고 이전과 태도가 달라졌다며 결별설을 제기했고,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던 터. 그러다 당시에도 각 소속사 측은 결별설에 관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었다.

이후 10일 네티즌 결별설에 이어 결국 결별 보도까지 나온 가운데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와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양측은 묵묵부답을 일관하고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매주 월요일에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역시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녹화가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현무와 한혜진이 이번 녹화에 참여했는지, 녹화를 진행하며 두 사람이 결별설과 관련해 직접 언급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호감을 키우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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