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6일 A복지재단 등에 따르면 재단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A지역아동센터의 신임 센터장 최종후보자로 홍 모 씨를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홍씨는 바로 이 곳에서 센터장으로 일하다 아동학대 의혹으로 2년 전 물러난 인물인데요.
홍씨의 복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혹시나 불이익을 받을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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