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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대검찰청 진상 조사단이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을 불러 조사했다.
대검 진상조사단은 장 씨가 사망 전 자필로 쓴 문건에 등장하는 '조선일보 방 사장'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늘(5일) 방 사장을 불러 비공개로 소환 조사했다.
방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MBC 취재결과 복수의 관계자들은, 방 사장이 2008년 가을, 장자연 씨 등이 참석한 술자리에 동석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방 사장은 지난 2009년 수사 당시 단 한 차례도 소환 조사를 받지 않아 부실 수사 의혹이 제기됐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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