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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슈 '미투' 운동과 사회 이슈

경향신문 '미투' 기획, 양성평등미디어상 보도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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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김지혜, 최미랑 기자 등이 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양성평등미디어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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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기획보도 ‘미투의 혁명, 혁명의 미투’가 제20회 양성평등미디어상 보도부문 대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경향신문 김지혜·남지원·이재덕·최미랑 기자에게 보도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홍지아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총 4회에 걸친 기획보도로 젠더화된 성폭력 문제의 원인과 현황, 미투 운동의 내용, 성폭력 대책 등을 다룬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미투의 혁명, 혁명의 미투](1)여성의 자리 - 임원 옆에 ‘여직원 배치도’···동료의 자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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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미디어상은 성평등에 대한 대중매체의 관심과 역할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성평등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는 방송프로그램 14편, 보도물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방송부문에서는 웹하드 불법 동영상의 유통경로를 추적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웹하드 불법 동영상의 진실’이 대상을 수상했다.

구정은 기자 ttalgi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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