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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생활상식] 정신건강 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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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생활이 힘들다고 말하는 상식맨.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상식맨: 몇 개월 전부터 잠을 제대로 못 자고요... 무기력해진 것 같아요...

그럼 병원을 가봐야죠...

상식맨: 이런 거로 병원에 간다는 게... 부담돼서요.

정신 질환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 때문에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신건강 회복을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상식맨이 서울 광진구의 <정신건강 복지센터>를 찾았는데요.

[상식맨 : 잠도 잘 못 자고 사람 만나는 것도 싫고요. 무기력해진 것 같아요.]

[손모아 /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 저희가 우울 정도를 체크해볼 수 있는 검사지거든요. 한번 읽어보시고 체크해주시겠어요?]

이곳에는 정신건강 전문 요원들이 있는데요. 방문하는 사람들의 정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 기관을 연계해주고 있습니다.

<정신건강 복지센터>는 이용비가 들지 않습니다.

전국 시군구에 적어도 한 곳이 있고, 평일에 운영되고 있는데요.

아동, 청소년, 성인 누구나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모아 /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 정신과 치료를 받고 계신 분이나 가족분들도 센터로 연락주시면, 가정 방문 상담도 가능합니다. 고민 마시고 센터로 연락주세요.]

오늘의 원포인트 생활상식, 정신건강 회복 도움받기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 무료 상담받을 수 있고,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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