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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아이패드 반납하면 신형 아이패드 최대 40만 원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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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아이패드 반납하면 신형 아이패드 최대 40만 원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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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은주 인턴기자] 기존 아이패드를 반납하면 최대 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KT가 12월 31일까지 구형 아이패드(1,2,New ipad)를 보유한 KT 가입자가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나 '아이패드 미니' LTE 모델을 개통할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행운의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반납하는 구형 아이패드는 구매 방식(자사, 타사, 외국구매 등)에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제품에 한해 A+와 A등급으로 구분해 보상하며 액세서리 및 박스는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전국 올레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등급에 따라 3G모델은 최소 7만 원에서 40만 원 까지, 와이파이 모델은 5만 원에서 38만 원 까지 보상금을 지원한다.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애플의 최신 A6X 칩, 페이스타임(FaceTime HD) 카메라 및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갖췄다.

'아이패드 미니'는 3세대 아이패드 보다 23% 더 얇고 53% 더 가벼워졌다. 7.9인치 멀티터치 디스플레이, 페이스타임 HD 카메라와 5백만 화소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초고속 무선네트워크 성능과 10시간 지속 배터리가 내장됐다.

구현모 KT 사외채널본부장 상무는 "아이패드에는 속도와 안정성에서 세계 최고를 인정받은 LTE WARP가 최적"이라며 "새로워진 아이패드를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f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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