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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강렬한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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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영상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의 강렬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에서는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 쿠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차수현은 표정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이혼한 전 남편의 어머니, 전 시어머니(차화연 분)의 생일파티에도 참석해야 했다. 어디를 가나 관심이 그녀를 따라다니고 있었다.

반면 쿠바에 있는 김진혁은 다양한 표정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현지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거워했고, 음악을 들으며 쿠바를 느꼈다. 김진혁은 생동감 넘치는 인물 그 자체였다.

차수현은 정우석(장승조 분)와 이혼 후 호텔 사업으로 업계 1위를 달성하는 등 일에 매진했다. 쿠바에도 호텔 일 때문에 찾게 됐다.

쿠바에서 차수현과 김진혁의 강렬한 만남이 그려졌다. 차수현의 차를 운전하던 기사가 휴대전화 통화를 하면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 이 사고로 인해서 김진혁이 피해를 보게 됐다.

김진혁이 가지고 있던 카메라가 고장난 것. 차수현의 비서를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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