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은행권에서 선정한 경영애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컨설턴트를 배정,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 15개 은행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자금 대출 시 자율적으로 금리우대 인센티브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위한 정책자금 보증을 제공한다.
소진공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여러 협약기관 간 연계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꾸준히 협력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 |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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