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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인정받았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차은우는 강호동과 도곡동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과 차은우는 성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바이올린 연주가 아내, 6개월 된 아기가 사는 집에서 한 끼를 먹게 됐다.
이날 강호동은 "'얼굴 천재' 차은우와 전문가가 만났다. 어떻게 평가하냐"고 물었다. 이에 남편은 "잘생겼다. 남자가 봐도 매력적으로 생겼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전문의가 봤을 때 몇 점이냐"고 구체적으로 물었고, 남편은 "손댈 게 없을 것 같다. 백 점이다"라고 답해 차은우를 기쁘게 했다.
이어 남편은 자신은 잘생긴 건 아니고 인상이 좋은 편이라며 "강호동 씨도 인상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을 것 같지만, 잘생겼다는 이야기는 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강호동은 구체적인 점수를 굳이 물었고, 남편은 "일단 얼굴이 너무 커서. 그래도 비율은 잘 맞다. 몸도 그렇고 체격도 좋으시니까"라고 설명했다. 이내 손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말에 "얼굴이 너무 크면 손대기 힘들다"고 말해 강호동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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