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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A매치였던 우즈베키스탄전에서 4대 0 대승을 거둔 벤투호가 호주 원정 평가전을 모두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벤투호는 호주 원정에서 '아시아의 유럽' 호주와 1대 1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에 4대 0 완승을 해 출항 후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벌였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우즈베크전 대승으로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자신감을 충전했습니다.
전체 선수 23명 중 K리거 13명과 J리그 황의조, 김승규 등 모두 15명이 이날 귀국했습니다.
반면 석현준과 이청용 등 유럽파는 호주 현지에서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선수들은 해산 후 소속팀으로 돌아가 남은 시즌을 준비합니다.
K리거들은 이번 주말 37라운드 경기에 나섭니다.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인천의 문선민은 팀의 명운이 걸린 FC서울과 경기에 출격 대기합니다.
또 벤투호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맹활약한 대전 황인범은 오는 28일 광주와 K리그 2부리그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아시안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재소집됩니다.
대표팀은 애초 12월 22일 소집될 예정이었지만 K리거를 중심으로 조기 소집을 추진 중이어서 이르면 같은 달 12일이나 15일 다시 모일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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