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MK이슈]워너원, 오늘(19일) 대망의 첫 정규앨범 컴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워너원이 프로젝트 활동 마지막 앨범인 첫 정규앨범 컴백으로 돌아온다.

워너원은 19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을 발표한다. 1년 6개월의 활동 기간을 두고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온 워너원의 사실상 마지막 앨범이다.

앨범에는 데뷔 타이틀곡 '에너제틱'의 작곡가 Flow Blow, '켜줘'의 작곡가 iHwak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봄바람'을 포함한 총 11개의 신곡이 담겼다. 하성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불꽃놀이', 박우진이 랩메이킹을 맡은 'Awake!'도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낸 곡이다.

앞서 공개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에서 워너원은 신비로우면서 장엄한 느낌을 선사하는 한편 천진난만한 소년의 매력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워너원은 컴백 전 티저 콘셉트 표절 논란 및 음원 유출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컴백 전마다 각종 논란에 휩싸여 온 이들이 마지막 활동의 대미를 잘 장식할 지 주목된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