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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한양대 다문화연구센터, 자영업이주민·이주아동 주제 콜로키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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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한양대학교 SSK(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 다문화연구센터는 오는 17일 성동구 한양대학교 사회과학관 523호에서 제108회 콜로키엄을 연다.

이민정책연구원 장주영 부연구위원이 이주민 자영업 종사자의 현황과 특성이라는 주제로 자영업에 종사하는 이주민의 현황과 이들의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에 초점을 맞춰 발표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윤정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와 중국, 필리핀, 베트남에 거주하는 이주 배경 아동에 대해 논의한다.

한양대학교 SSK 다문화연구센터는 다문화, 이주를 비롯한 여러 사회 현상을 다양한 학문적 시각에서 분석하고자 매달 콜로키엄을 개최하고 있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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