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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아동학대 피해와 대책

[부산소식] 아동학대 예방주간 맞아 합동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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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과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25)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17일 오후 1시 금정구 스포원파크 수변공원에서는 동부·서부·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아동학대 예방 합동캠페인'을 연다.

이 캠페인에서는 만들기 체험, 다트 퀴즈, 포토존 운영, 페이스 페인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수막 게재, 도시철도 스크린도어 광고(연산역) 등 홍보 활동도 함께 펼친다.

22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아동복지유관기관 종사자 등 300명이 참석하는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를 열어 '재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개입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연합뉴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웹사이트 관리역량 강화 설명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6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웹사이트 관리역량 강화 설명회를 연다.

이 설명회에는 부산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중소기업 등의 웹사이트 관리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시는 설명회에서 웹 표준을 위배하는 플러그인 제거 방안과 대체 방안, 웹 접근성·호환성 준수에 따른 인터넷 이용 안내, 관련 법률 소개, 정보취약계층(장애인 등)을 위한 웹사이트 구축 및 관리 방법 등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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