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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밥블레스유' 이영자 "분단된 조국에서 음식 나누지 마라" 명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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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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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가 음식에 관한 명언을 남겼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멤버들이 서울 남산을 찾아 음식점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로제파스타, 볶음밥 2종세트, 오픈샌드위치 4종 등 각종 음식을 주문해 함께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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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인원수에 비해 다소 적어 보이는 샌드위치를 조각내 나누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그를 만류하며 "분단된 조국에서 음식 나누지 마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이 전날 밤 잠이 오지 않아 국수를 삶아 먹은 일화를 전하자 이영자는 "수면제 서너 알을 먹느니 주먹밥 서너 알을 먹는 게 낫다"고 말해 다시 폭소를 유발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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