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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컬투쇼' 김태균과 인증샷을 남겼다.
15일 방송된 라디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나르샤가 스페셜DJ로 김태균과 함께했다.
이날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르샤와 김태균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게재됐다. 김태균은 아끼는 후배 나르샤의 어깨에 손을 올려 친근감을 표하고있다. 해당 사진에는 "오늘 스페셜 디제이는 국민 옥반지, 국민학교 출신 나르샤 씨 입니다. 본방사수 #컬투쇼 #나르샤 #옥반지 #만찢녀 #국민학교 #국민옥반지 #꿀잼"라는 설명글이 써있다. 옥반지는 나르샤가 닮은 만화 '꼬비꼬비'의 캐릭터를 말한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6월 JTBC 예능프로그램 '즐거운 감량생활'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당시 49일 만에 허리둘레 10cm를 감량, 완벽 몸매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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