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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방구석 1열'이 시청자들과 만나 영화 토크쇼를 펼친다.
15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 측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공개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녹화는 12월 6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가수 윤종신과 장성규 아나운서, 변영주 감독을 비롯해 깜짝 게스트가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녹화는 1, 2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탄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겨울 하면 떠오르는 로맨스 영화 '러브 액츄얼리'(감독 리차드 커티스)와 '러브레터'(감독 이와이 슌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2탄은 연말 특집으로 특별한 사랑을 그린 영화 '이프 온리'(감독 길 정거)와 '렛 미 인'(감독 맷 리브스)을 다룬다.
현재 '방구석 1열' 공식 홈페이지 공개녹화 신청을 받고 있다. 2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특집에 맞춰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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