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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수능 입실시간은 8시 10분, 수능 준비물 못 챙겼을 시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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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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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2019 수능을 앞두고 수능 수험생들이 주의할 점들을 짚어봤다.

15일 방송된 KBS1 뉴스 'KBS 뉴스광장'에서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수능 준비물, 수능 입실시간, 수능 시간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수능은 지난해 보다 수험생 1300여 명이 늘었고, 전국 1100여 곳에 시험장이 마련돼있다.

시험장 입실 마감 시간은 오전 8시 10분이다. 입실 시간을 지켜야 하지만, 만약 수험생이 지각이 예상되거나 수험표를 두고 왔다면 112나 119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시험장 200M 앞에서는 차량 진입이 통제돼 참고해야 한다.

또 원활한 교통을 위해 아침 시간 지하철과 버스 운행이 늘었다. 관공서 등은 출근시간을 10시로 늦췄다. 영어 듣기 시험 25분간은 항공기, 헬리콥터 등 이착륙 등이 금지된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반입할 수 없다. 아날로그시계만 사용할 수 있다.

수능 시간표는 오후 5시 40분에 5교시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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