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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가구 결합한 'LG 오브제' TV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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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가구 결합한 'LG 오브제' TV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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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오브제 광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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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LG전자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Premium Private Appliance) 'LG 오브제(LG Objet)'의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시작한 LG 오브제 TV 광고에는 유명 재즈 아티스트 애니타 오데이(Anita O’Day)의 음악이 배경에 흐른다. 나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이, 손 닿는 거리에 위치한 냉장고 문이 소리 없이 부드럽게 열렸다가 닫힌다.

이어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가 등장한다. 이 제품은 공기와 습도를 쾌적하게 관리하고 소음은 크게 낮춘 '수면 기능성 제품'이다. 제품 상단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간편한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LG 오브제 오디오가 등장한 장면에서는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력해 이뤄낸 저음과 고음의 완벽한 조화 등을 강조한다.

65형 슈퍼 울트라HD TV, 3단 수납장, 사운드바를 고급 장식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결합한 LG 오브제 TV도 나타난다.

LG전자는 TV 광고와 함께 LG 오브제를 보다 상세하게 소개하는 온라인 광고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과 나만의 시간, 나를 위한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LG 오브제의 프리미엄 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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