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진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선배 김해숙과 드라마 '나인룸'을 응원했다.
한 커피차 업체에 따르면 정해인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했다. 이는 '나인룸'에 출연 중인 장화사 역의 김해숙을 응원하기 위한 것.
김해숙과 정해인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모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정해인은 "김해숙 선생님과 '나인룸' 팀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응원 현수막에 '아들 정해인 드림'이라고 적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해숙은 정해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커피차 선물에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차기작으로 결정짓고 촬영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커피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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