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OK저축은행은 6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홈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연승을 질주한 OK저축은행은 6승 1패, 승점 17로 현대캐피탈을 2위로 끌어내렸습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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