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바니 |
요스바니는 기자단 투표에서 29표 중 26표를 획득해 정지석(2표·대한항공), 리버만 아가메즈(1표·우리카드)를 압도하고 1라운드 MVP에 뽑혔다. 요스바니는 1라운드 공격 종합 1위, 득점과 서브 2위를 기록하며 OK저축은행이 2위로 1라운드를 마감하는 데 앞장섰다.
시즌 각오 밝히는 GS칼텍스 이소영.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소영은 29표 중 24표를 받아 여자부 1라운드 MVP로 뽑혔다. 이소영은 1라운드에서 공격 종합 2위, 득점 5위에 이름을 올리며 팀 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던 이소영은 이번 시즌에 펄펄 날아다니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각 라운드 MVP에게 상금 100만원을 준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