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이슈 프로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인삼공사, 1R 최종전 완승하며 1위 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현대캐피탈이 1라운드를 1위로 마쳤습니다.

현대캐피탈은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5승 1패 승점 14로 같은 승점의 OK 저축은행을 세트 득실률에서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현대캐피탈 크리스티안 파다르는 17득점으로 팀 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고 전광인은 71.42%의 공격 성공률로 11득점을 책임졌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24점을 올린 알레나 버그스마의 활약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시즌 4승째(1패)를 수확한 KGC인삼공사는 승점 12로 GS칼텍스를 제치고 1라운드 1위 주인공이 됐습니다.

▶[SBS D포럼] '새로운 상식 - 개인이 바꾸는 세상'
​▶[우리 아이 유치원은 괜찮을까] ② 중부·영남·호남·전국 종합
▶[끝까지 판다] 삼성 대규모 차명 부동산의 실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