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사회공헌센터 학생공헌단 '지켜주조'팀이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사진 = 울산대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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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는 사회공헌센터 학생공헌단 '지켜주조'팀이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켜주조 팀은 지난 9월부터 울산 전역에서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캠페인을 하고,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몰래카메라 탐지 장비 시연을 했다.
지켜주조 팀은 울산경찰청과 함께 이달부터 지역 공공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이 확인된 곳에는 몰래카메라 안심존 스티커를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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