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SBS 언론사 이미지

해결사로 나선 문성민…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진땀승'

SBS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원문보기

해결사로 나선 문성민…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진땀승'

속보
법원, '집사 게이트' 연루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영장 발부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외국인 선수가 빠진 최하위 한국전력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파다르와 전광인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은 아텀이 부상으로 빠진 한국전력을 맞아 1, 2세트를 내리 따내며 손쉽게 이기는 것 같았지만 국내 선수들이 투지로 맞선 한국전력에 두 세트를 연속으로 내주고 역전패 위기에 몰렸는데요, 마지막 세트에서 주장 문성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두 선수 사이를 정확하게 노린 서브 에이스에 결정적인 블로킹까지 곁들이면서 3대 2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4승 1패가 됐고, 한국전력은 개막 5연패에 빠졌습니다.

▶[우리 아이 유치원은 괜찮을까] ①서울·경기·인천
▶[SDF2018] '새로운 상식 - 개인이 바꾸는 세상'
▶[끝까지 판다] 삼성 대규모 차명 부동산의 실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