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독일로 무대를 옮긴 이청용(30·보훔)이 30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2(2부 리그) 홈경기에서 한꺼번에 3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팀의 승리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이청용으로서는 오랜 부진을 털고 부활의 신호탄을 쏜 경기였는데요. 새 무대에서 되살아난 이청용이 이달 호주 원정 A매치를 앞둔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게 될지 주목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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