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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이민기♥서현진, 키스장인들이 만든 '역대급 엔딩'[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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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이민기♥서현진, 키스장인들이 만든 '역대급 엔딩'[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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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뷰티인사이드' 이민기, 서현진이 또 한번 달달한 키스신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에선 남자아이가 됐던 한세계(서현진)가 다시 돌아온 뒤 서도재(이민기)와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세계의 엄마 한숙희(김희정)은 서도재와 한세계에게 차례로 결혼을 재촉했다. 하지만 한세계는 서도재와 다시 공개연애를 하는 것도, 결혼도 피하려했다.

그럼에도 한세계는 자신의 집에서 서도재와 와인을 마시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러던 중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와인을 쏟게 됐고, 당황해 그의 옷을 닦아줬다.

이에 서도재는 한세계를 끌어당겼고 품에 안은 채로 키스를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깊은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갑자기 집에 누군가 들어와 불을 키고야 말았다.

한숙희였던 것. 서도재와 한세계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한숙희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내 이럴 줄 알았지"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민기와 서현진은 진한 키스신으로 레전드 장면을 추가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느껴지는 듯한 눈빛과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그동안 이민기와 서현진은 '뷰티인사이드'에서 다양한 키스신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바. 이번에도 짜릿한 엔딩을 안기면서 한동안 계속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이가운데 김희정까지 급습해 반전재미를 선사했기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운 상황이다. 다만 예고편에는 서현진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뷰티인사이드'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모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뷰티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