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영광이 진짜 김희선을 알아봤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나인룸'에서는 기유진(김영광 분)이 장화사(김해숙 분)의 몸에 들어간 을지해이(김희선 분)을 알아봤다.
이날 기유진은 췌장에 문제가 있는 장화사를 돕기 위해 다가섰다. 기유진의 등장에 놀란 장화사(을지해이)는 가지고 있던 기유진과의 커플링을 바닥에 떨어뜨렸고, 이를 기유진이 주웠다.
기유진은 과거 을지해이가 자신에게 선물하려던 커플링임을 알아봤다. 이어 과거 장화사(을지해이)가 "믿기지 않겠지만 내가 해이다"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했다.
이에 기유진은 눈물을 머금은 채 "해이? 정말 너가 해이니"라고 다가섰고, 장화사(을지해이) 역시 눈물을 흘렸다.
앞서 이날 을지해이(장화사)는 기산(이경영 분)에게 맞서기 위해 전면전을 실시했고, 기산 역시 을지해이가 장화사임을 의심하며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hmh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