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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의 4연승을 저지했다.
현대캐피탈은 2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8-19시즌 도드람 V리그 OK저축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9-27 25-19)으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3연승 후 첫 패배를 당했고, 현대캐피탈은 3승 째를 챙겼다.
현대캐피탈 파다르는 18점을 득점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전광인도 14득점을 더했고, 신영석과 김재휘가 14점을 합작했다.
현대캐피탈은 신영석이 1세트에서만 서브에이스 3개를 성공시키는 등 신영석 서브에서 8득점을 잇달아 올리며 빠르게 1세트를 확보해다.
OK저축은행은 2세트 힘을 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끝까지 추격했고, 27-27 상황에서 상대 공격 범실과 전광인의 블로킹으로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 초반 전광인의 서브를 앞세워 점수 차이를 벌렸고, 흐름을 이어간 끝에 승리를 챙겼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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