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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사진=서보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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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보아가 컴백을 위해 체력 관리에 신경 썼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SM 코엑스 아티움에서 보아는 정규 9집 '우먼(WOMA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보아는 꾸준한 체력 관리 비법에 대해 "술 좋아한다는 소문이 많이 났는데 제가 금주를 하고 있다. 활동을 위해 금주 하고 꾸준한 운동, 헬스도 뒤집히는 것 보시지 않았냐. 그게 온전히 복근 힘으로만 버텨야 한다. 그래서 운동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컴백을 위해 조용한 노력을 많이 해왔다. 운동을 몰아서 더 자주 나가고 있다. 좀 더 타이트하게 체력적 관리를 하고 있다. 근력 운동도 하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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