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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컬투쇼' 문세윤 "뚱보에게 지금은 늦여름, 셀룰라이트 입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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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맨 문세윤이 뚱보의 비애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문세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페셜DJ로 등장한 문세윤은 "'과거를 잊자'는 말이 있는데 젓가락을 내려놓고 보니 아침 먹고 왔다는 걸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겉옷을 벗고 반팔 차림인 것에 대해 "설 전까지는 에어컨을 켠다. 현재는 늦여름 중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평상시에도 패딩을 입고 있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고 문세윤은 "입고 있는 제품 이름은 셀룰라이트다. 붕어빵이 오면 그 때 가을이 왔구나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왜 계속 겨드랑이를 만지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는 "뚱보들은 티가 내려가기 마련이다. 쭉쭉 내려주지 않으면 불편하다"고 해명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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