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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오늘은 세젤귀"..유인영, 러블리도 갖춘 마성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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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인영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유인영이 귀요미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토끼 모양의 귀와 수염을 얼굴에 인식한 모습. 동그랗게 뜬 눈과 새침한 표정이 토끼보다 러블리하다. 변함없이 화려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열연을 펼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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