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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늦여름' 임원희 "신소율, 연기지만 사랑스럽게 쳐다봐줘 내내 행복"(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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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임원희가 신소율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4일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늦여름'의 두 주인공 임원희와 신소율이 출연했다.

영화 '늦여름'은 어느덧 사라져가는 여름의 자취처럼, 가을의 따스한 바람처럼, 계절이 지나가듯 스쳐가는 마음에 찾아온 사랑을 그리는 영화로 그간 여행의 설레임 속에서 담백하고도 진솔한 사랑 이야기.

이날 임원희는 신소율과 부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신소율 씨를 워낙 좋아했다. 영광이었고 영화 내내 저를 사랑스럽게 쳐다봐준다. 연기였지만 정말 행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늦여름'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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