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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도로공사도 기업은행과 개막전에서 대역전극으로 기분 좋은 첫발을 뗐습니다.
남자부와 같은 저녁 7시에 열리는 첫 경기 경북 김천에서 막을 올린 여자부 개막전엔 5천 명이 넘는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뜨거운 열기 속에 도로공사와 기업은행은 명승부를 펼쳤는데요, 기업은행이 새 외국인 선수 어나이를 앞세워 1, 2세트를 내리 따내자 도로공사는 토종 거포 박정아의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분위기를 탄 도로공사는 5세트 집중력을 발휘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박정아가 30점을 터뜨렸고, 정대영이 블로킹 2개 포함 13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남자부에선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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