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한화 이글스, '제 33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초중고 야구대회를 연다.

한화는 22일부터 공주시립야구장 등 3개 경기장에서 '제 33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한화기차지 야구대회는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연고지역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구단 창단해인 지난 1986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33회째를 맞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간 초등부 9개팀, 중등부 11개팀, 고등부 9개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시상식은 오는 25일 고등부 결승전 종료 후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대회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 규모의 야구 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화는 야구대회뿐만 아니라 연고 지역의 초중고 야구부에 야구용품 지원 및 사회인 야구 대상 베이스볼아카데미 개최 등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