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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POP이슈]홍현희♥제이쓴, 오늘(21일) 결혼…사회 김영희-축가 배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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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구호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해피메리드컴퍼니, 로더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헤럴드POP=고승아 기자]코미디언 홍현희가 오늘 '10월의 신부'가 된다.

오늘(21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의 사회는 코미디언 김영희,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았다.

두 사람은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만났다. 앞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 김영희가 방송에서 제이쓴을 만났고, 이후 이 인연으로 홍현희를 소개한 것.

현재 홍현희는 리얼리티 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나대자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은 현재 상영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2012년 SBS 연예대산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홍현희의 예비 신랑 제이쓴은 인테리어 전문가로 서울호서전문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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