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이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김인권은 손담비와 함께 10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 청취자는 김인권에게 “예전보다 무척 슬림해지셨다. 훈훈하고 더 좋아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를 본 DJ 최화정 역시 “김인권 씨를 자주 보는 편인데도 마른 게 느껴진다.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는가?”라고 물었다.
김인권은 “현재 전쟁영화를 촬영하고 있어서 핼쑥해 보이는 것 같다. 오늘 새벽에도 갑옷 입고 뛰어다니다 왔다”고 설명했다.
김인권은 “현재 촬영 중인 전쟁영화 때문에 13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화정은 “13kg이라니 대단하다”며 칭찬세례를 연발했다.
한편 김인권과 손담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배반의 장미’는 18일 개봉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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