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는 우선 OTT플랫폼인 '뷰잉'을 통해 멀티캠퍼스의 지식서비스인 '세리시이오'(SERICEO)를 선보일 예정이다. 1만5천여명의 세리시이오 회원들은 연말께 모바일뿐 아니라 TV에서도 지식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사는 다음 달에는 고교생 대상 교육 서비스를 출시하고 학교와 도서관 등에 보급키로 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하는 한편 해외 신규 사업모델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멀티캠퍼스의 유연호 대표는 "'세리시이오'가 국내 최고의 OTT플랫폼 '뷰잉'과 만나 사업확장의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세리시이오 콘텐츠를 쉽게 이용할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변동식 CJ헬로 대표는 "창의적인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해 OTT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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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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