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끝까지 사랑' 이영아 "강은탁 기다리면 지쳐, 나대로 살 것"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 이영아가 잠적한 강은탁을 기다리는 심정을 밝혔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에서는 한두영(박광현)과 한가영(이영아)이 윤정한(강은탁)의 행방에 관해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두영은 딸을 한가영네에 맡기며 "윤수한테 내가 아버지 노릇 대신해준다고 큰소리쳐놓고 매번 이렇게 신세만 진다"며 미안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윤정한의 행방에 관해 얘기하며 "나는 너무 화가 나는데 너는 괜찮냐"고 물었다. 한가영은 "기다렸으면 지쳤을 것 같다. 그냥 나는 나대로 그냥 사는 거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한두영은 "윤정한은 아들이 있는지 모르는지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사는 거냐"며 한탄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